95kg 에서 57kg 7개월동안 < 이 음식 > 끊었다.

95kg 에서 57kg 7개월동안 < 이 음식 > 끊었다.

배달음식을 완전히 끊어 38kg을 감량한 여성의 사연 

 

지난 13일 영국 매체 더 선은 7개월동안 38kg감량한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출신 

마멜라 오루크의 사연을 공개 . 

 

다이어트 전 파멜라의 몸무게는 95kg이었다 . 

배달음식으로 하루에 4600kcal을 섭취 , 5년동안 배달 음식을 사먹는데 6460만원을 소비 

 

그러던 2020년 tv프로 그램에 출연한 학창시절 친구를 보게되었다. 

 

군인이 된 친구가 운동신경질환을 앓고 있었다. 

 

그친구가 삶을 위해 싸우고 있을때 자신의 삶에 자괴감이 들었다 .

이후 다이어트를 시작 . 

 

 

배달음식과 음료수를 끊고 저녁에 산책하며 7개월동안 95-->57kg으로 감량 . 

 

3년이 지난후에도 체중을 유지중 . 

 

배달음식과 음료수는 현대 비만의 주범 . 

 

배달음식엔 피자 .치킨 햄버거와 같은 기름진 음식이 많다 .

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으면 쉽게 살이 찌는데 여기에 중독성까지 더해져 더 위험 .

기름진 음식은 대부분 달거나 짠 자극적인 맛이 많다. 

 

이런 음식은 뇌의 쾌감중추를 자극해 세로토닌을 분비 .결과적으로 기름진 음식

을 습관적으로 찾게 하는 중독에 이르게 된다 . 

 

비만이 심해지면 내장지방 축적으로 당뇨병이나 고혈압 고지혈증 심근경색과 같은 휘험한 

질환을 유발 . 밤에 먹는 야식은 비만을 더욱 촉진한다. 

 

늦은 시간에 음식을 먹으면 낮에 음식을 섭취하는것에 비해 소화가 느리고 식사 

리듬이 깨지고 폭식 가능성도 크다.